은혜와 원한이 끊임없이 뒤바뀌는 이곳은 무림. 아버지의 호송사업을 물려받고자 줄곧 무술을 연마해 온 안가의 아씨 유릉. 하지만 한낱 계집의 몸으로 태어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신세였다. 어느날 문뜩, 중요한 청탁이 있다며 찾아온 맹주의 조카를 만나고, 남장을 하여 호송 임무를 수행하려 다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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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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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얼굴의 아씨
작가Ms.K, 유안, 영거총편수 49
은혜와 원한이 끊임없이 뒤바뀌는 이곳은 무림. 아버지의 호송사업을 물려받고자 줄곧 무술을 연마해 온 안가의 아씨 유릉. 하지만 한낱 계집의 몸으로 태어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신세였다. 어느날 문뜩, 중요한 청탁이 있다며 찾아온 맹주의 조카를 만나고, 남장을 하여 호송 임무를 수행하려 다짐한다.